빵집넷은 직원 여럿이 돌리는 회사가 아니라, 동네 어귀 작은 빵집처럼 주인장 혼자 손으로 꾸립니다. 이름 그대로 주소모아·링크모아(다른 데선 주소모음·링크모음이라고도 하죠)이고요. 하는 일은 단순해요.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사이트의 공식 주소를 18개 진열대로 갈라 담고, 그 주소가 오늘도 멀쩡히 열리는지 손수 눌러 보는 겁니다.
갓 구운 주소만 내놓는 이유
빵이 하루만 지나도 굳듯, 주소도 묵으면 못 쓰게 돼요. 서비스가 상호를 갈거나 서버를 옮기면 어제의 주소는 금세 남의 손에 넘어가거든요. 묵은 목록을 그대로 두는 가게가 흔하지만, 빵집넷은 그러지 않습니다. 날마다 돌며 지금 열리는 주소만 남기고, 확인이 가까울수록 갓 구운 신상·따끈, 오래 한자리를 지킨 건 스테디셀러 딱지를 답니다.
진열대에 올리지 않는 것
여기 오르는 건 오로지 공식 서비스의 공식 도메인입니다. 단속을 피하려 수시로 주소를 바꾸는 도박·성인·불법 우회 주소는 한 칸도 내주지 않아요. 어느 주소를 먼저 보이게 할지도 돈이 아니라 담는 기준으로만 정합니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진열대
금융·증권, 공공기관, AI·툴은 베낀 가짜가 유독 많고 한 번 속으면 피해가 커서, 다른 데보다 자주 눌러 봅니다. 진짜를 흉내 낸 광고가 검색 위에 깔리기 쉬운 자리일수록, 미리 짚어 둔 주소 하나가 값지니까요.
연락처
추천하고 싶은 사이트, 틀린 주소, 그 밖의 말씀은 contact@bbangzip.net으로 보내 주세요. 운영 방식과 담는 기준은 담는 기준 페이지에 적어 뒀습니다. (실서비스 땐 받을 수 있는 메일로 바꿔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