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은 사람 몰리는 곳을 귀신같이 쫓아옵니다. 특히 AI·툴이나 채용·구직, 뉴스·미디어처럼 빠르게 크는 쪽에서 가짜가 부쩍 늘었어요. 새 서비스일수록 다들 진짜 주소를 아직 모른다는 빈틈을 파고드는 겁니다. 빵집넷이 새 분야 주소를 먼저 눌러 보고 갓 구운 신상으로 올려 두는 까닭이죠.
채용을 가장한 사기
흔한 순서라 이것부터요. 높은 보수를 앞세워 통장·신분증 사본이나 보증금을 달라고 하면 그게 신호예요. 시작도 하기 전에 돈을 청하는 제대로 된 회사는 없습니다. 지원 창구는 정식 플랫폼과 회사 자체 채용 페이지로 좁히고, 재택·고수익 알바일수록 더 따져 보세요.
이름만 베낀 가짜 AI
잘나가는 AI의 이름과 화면을 쏙 빼닮은 가짜가 검색 광고로 올라옵니다. ‘무료 AI’를 내세워 로그인이나 카드번호부터 긁어 가려 하죠. 화면은 베껴도 공식 도메인은 못 베낍니다. 주소창의 공식 도메인을 짚고 그 안에서만 로그인·결제하고, 올리는 문서에 주민번호·계좌가 끼지 않았는지도 보세요.
기사처럼 꾸민 광고
자극적인 제목의 링크나 기사 흉내를 낸 광고에 쉽게 넘어갑니다. 어느 매체가 낸 건지 또렷한지, 같은 소식을 다른 정식 매체도 다루는지 보세요. 받은 링크는 그 매체 공식 주소로 들어가 같은 기사가 있는지 맞춰 보면 됩니다.
새 분야는 공식 주소부터
새 서비스를 쓸 땐 검색창에 치기 전에 빵집넷 진열대에서 갓 구운 공식 주소를 먼저 보세요. 진짜 주소가 아직 낯선 분야일수록, 사람이 한 번 눌러 확인해 둔 주소 하나가 가장 든든한 길잡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