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골넣고 500일만에 연승 뭐 몇천일만에 인천전 승리
극적인 카타르시스의 경기 끝나고
주세종 선수에게 "선물"한 주장완장을
이창근이 안 차고 나왔다고
예고도 없이 가서 따지고 들려고 했다는거
그리고 얘기 안해줬다고 뿔난거 난 진짜 모르겠음
이긴 날에 굳이 왜 ?
심지어 선수가 부담을 느낄 수 있어서 몇경기 지켜보겠다고도 했다며
여기서 발화할 포인트가 대체 뭐임
쌓여왔다곤 하지만 그게 터진게 이번 일이 계기가 됐다면 솔직히 공감은 안감
그래도 구단 일을 다시 구단에게 넘기는건 어찌됐든 제자리로 돌아오는 일이긴 하니까
근데 원버를 구단이 안하려고 했다는것도 놀라움
뭐 그지새끼들도 아니고 인력이 없을리가 없는데
일을 못하는건지 하기가 싫은건지 씨발새끼들
다른팀들은 원버 어떻게 운영하지?
우리구단만 왜 특별하게 서포터즈들이 하냐
제일 중요한 시기에 지랄이 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