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잡아줄 선수가 너무 없다
항상 오프더피치 스타트를 실실 웃어주며 끊어줬던 음라파와 레오도 이제 없고, 역전패 당할때 선수들 멘탈 흔들릴때 소리쳐줄 조유민도 없고, 이창근 주세종 강윤성은 다들 너무 진지한 분위기라 한계가 있고, 그와중에 오재석도 안보이고.
새로 온 선수들도 많고 와중에 어린선수들이 많아서 분위기 진짜 어수선할거 같은데 이렇게 한두경기 지는것보다 선수들 분위기가 더 걱정된다.
이 와중에 감독은 수고했고 잘 준비하고 어쩌구 하겠지.
아무리 그래도 세경기 연속 선제골 넣고 1무 2패는 너무 하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