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전..
아시안컵때 클린스만을 빗대서 캐비어가 있으면 뭐하냐
비빔밥 밖에 할 줄 모르는데 그게 캐비어 잘쓴거냐 했을 때 듣고 공감이 참 많이 되었는데
대전은 한 음식점을 말아먹고 다른데서도 말아먹은 주방장을 다시 데려와서 이제 파스타 해본다고 파스타 재료 사달라는거 사줬더니 전에 쓰던 국밥 레시피로 재료 넣고 끓이는 느낌이다
감독 선수가 나보다 축구 많이 알고 하고 국내 가장 높은 리그에서 뛰니까 쓰리백이고 포백이고 전술에 대해 이야기 하고싶지도 않고 떠들어 봤자 곤조대로 가지 절대 안들어 먹는거
같다..
제발 마지막에 웃어도 좋으니 제발 반등 한번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