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훈하고 켈빈은 어쩌냐...
K3 강릉시청과 하니까 당연히 천성훈과 켈빈이 선발인 줄 알았는데...
우리 감독님 진심이네...
하긴, 우리 팀이 보유한 트로피 둘이
2001년 FA컵 우승
2014년 2부 리그 우승
24년 만의 도전이라면 의욕이 생기기 충분하지.
그동안 울산, 전북, 서울에 연달아 2실점 한 걸 생각하면,
아직 정규리그 우승하기엔 약간 부족한 느낌.
하지만 FA컵이라면 가능할 수도. ㅎㅎ
이창근: 자책골에는 실책으로 대응한다. 우리는 필드골 승리를 원한다.
임덕근: 마침표는 내가 찍어주마. 후후...
2001년에도 16강전 상대는 강릉시청...
그럼 올해도 우승? ㅋㅋ
다음 16강전 상대는 전북.
지난번 0:2의 설욕전.
이번엔 밟아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