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순위 예상해보자
어느정도 이적시장도 가라앉은거 같고 리그내 거물급중에 남은 오피셜 정도는 정호연 안데르손 + 손준호? 정도인거 같은데 순위 예상이나 해보자
리그 4등분 기준임. 각 그룹내 순서는 의미없음
1그룹 (1~3위): 감독 스쿼드 모두 리그 탑급 아닐까
- 울산 서울 전북
2그룹 (4~6위): 잘하면 아챔 진출, 못하면 하스왕을 노릴듯
- 대전: 영입 괜찮고 큰 전력 누수는 없지만 시즌중 입대도 변수. 구텍의 안정성과 주민규의 나이때문에 항상 공격진이 변수고 황선홍의 전략적 유연성이 판가름 할듯. 상스 끝자락 & 안정적인 중위권이 목표일듯.
- 포항: 기복은 있을 수 있어도 상스는 어차피 갈듯
- 김천: 항상 무서운 스쿼드
3그룹 (7~9위): 잘하면 상스도 가겠지만 자칫하면 강등 싸움
- 강원: 윤정환 양민혁 이탈이 많이 뼈아프겠지만 아직 상당수가 준우승 스쿼드라 아챔 진출권 경합도 충분히 가능할것 같음
- 광주: 이정효는 지켰지만 정호연 아웃이 사실상 확정이고 재정문제도 발목잡을듯. 강등권 벗어나는게 목표일듯. 잘하면 하스왕.
- 수엪: 정승원도 나갔고 안데르손도 한시즌 내내 지켜낼수 있을까? 좋은 상황이었던 2024시즌도 5위였던지라 올해는 상스는 쉽지않고 하스왕을 목표해야 하지 않을까
4그룹 (10~12위): 플옵권을 벗어나면 성공적인 시즌일듯
- 대구: 박창현의 2년차는 어떨지 궁금하지만 전술적으로도 뛰어나단 평은 못받은 상황이고, 주전급도 잘 지켜냈지만 세징야의 나이도 무시못할듯.
- 제주: 2024시즌은 안정적 중위권의 느낌이었지만 불안한 모습도 많이 보인게 올해 터지지않을까 하는 생각. 다만 충분히 3그룹에 있을 수 있고 잘 풀리면 하스왕을 목표로 해도 될듯. 광주와 순위 다툼을 많이 하지않을까 싶음.
- 안양: 2부에서 압도적인 우승도 아니고 금전적으로 체급이 큰것도 아니라 강등만 피하면 성공한 시즌
생각해보니 그룹을 나누는것도 큰 의미는 없고 결론적으로 3강 - 7중 - 2약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