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면을 찾았다
우선 본인은 무슨 개족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항상 늘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서 마음을 다스리는 성향이있음
작년시즌으로 돌아가보자
비교적 이른시기에 하스를 확정지엇고
또 비교적 이른시기에 잔류를 확정지었지
이게 무슨말이냐 한경기한경기를 놓고 볼때 승패가 그렇게까지 상관없는 경기들이 시즌막판에 많았단소리지
이건 스플릿제도의 허점이기도하고
무튼 올해로 다시 돌아와보자
좋든싫든 남은 모든경기는 매경기가 결승전이다 라는 상투적인 표현이 어울리겠군
남은 열 몇경기 전부가 이기면 개섹스고 지면 지옥행특급열차가 될
가능성이 크지
그래서 시팔 당연히 누구나 아는소리를 왜 짖껄이냐고?
ㅋㅋㅋㅋ두가지 조건만 전제된다면
남은경기들 그어떤 개축팬보다 즐겁게 즐길수있음
ㄷ
-대전은 내년에도 K리그1에서 축구한다(확정적 잔류)
-한걸음 뒤에서 대전축구를 볼수있는 멘탈(과몰입하지않고)
위 두가지만 된다면 현 서울이나 광주, 작년우리처럼 상스도못가고 하스왕으로 잔류확정짓고 그럴때
우리는 매경기가 멸망전이고 외나무다리고 90분이 그냥 개재밌는 시간이 될수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