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구단이 되려면 이런 불편함에 익숙해져야해
아니 인기구단이 되어서도 타팀팬과 잘 지내고 싶다면 이런거에 익숙해져야해
대전팬의 어제 모습? 개랑이야
원정석 매진시키고 홈석침투하고 응원은 너무 뜨거워서 선이 없지
그래서 개랑은 욕도먹지만 부러움이 되기도 해
개랑보면 난 욕하면서도 내심 부러워
그걸 질투라고 하지
그럼 개랑팬들은 그거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반성안해
척은 하지 근데 안바꿔 자부심인데 왜 바꿔?
대전 타팀팬들한테 응원 받을때 있었지 2부 시절 인기든 성적이든 하나는 안나오던 시절
근데 둘다 가지면 당연히 시기질투 대상이 되는거야
난 둘다 갖고 싶어
시기질투의 표현은 아~ 질투나 귀엽게 안해
작은 실수도 세상 못된애들로 만들어 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