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탑골공원도 그렇고 응원문제 계속 얘기나오나본데
나는 그렇게 생각함
경기장 응원석에 와서 응원하기 << 사실 당연함 그리고 목소리가 중요한 서포터즈 특성상 민감할 수 밖에
근데 그걸 강요할 자격이 누구한테 있는데?
근데 요새 날도 덥고 경기도 개씹좆같이 못하고 경기 내용도 존나 구려 자기만의 체력과 페이스가 있는데 그걸 90분 내에 알아서 하는거지
게다가 뉴비는 계속 들어오고 있을거임 실제로도 그렇고
노래 아직 모르면 좀 배우게 시키는거고
처음에와서 노래부르는게 부끄러울 수도 있으며
그냥 분위기만 느끼고 싶어서 왔으면?
심지어 요샌 날더워서 정말 조심해야함 본인이 좀 조절할 수도 있지
그걸 누가 제지할 자격이 있냐고 s석 세큐? 대전 10년차팬? 그 올드팬이고 목소리 낸다는 사람들이 육성응원 빵빵하게 해주면 알아서들 따라할걸?
우리 축구 질때 목소리 급격하게 작아지는거 모르는 사람 있음?
그리고 거기다가 돈주고 들어욘 관객한테 저기요 응원안하세요? 이렇게 하면 누가 대전 경기장을 옴?
존나 싸우자는 사람처럼밖에 안보이지 ㅋㅋ 자기가 뭐 대전팬 명함단다고 남한테 아무렇게나 말해도 되는 사람인줄 아는건 용감한게 아니라 예의가 없고 무식한거임
응원 같이 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런것도 아니고 뭔ㅋㅋ
경기 보러 오는 사람들은 어떤 직함과 책임이 없는 사람인데 일반인한테 막말하고 눈치주고 하면 그게 시발 깡패지 같은 돈내고 온 관객일 뿐인데
옛날에 매북 지정석 얘기하다가 욕쳐먹은거 생각안남? 얼마나 고이고 싶은거임ㅋㅋ 라이트팬 하나라도 헤비팬으로 끌고갈 생각을 해야지 (경기는 존나게 못하니까 축구장의 다른 즐길거리를 만든다든가)
아예 그냥 지정석 해버리지 그래 ㅋㅋ 소리 잘내는 사람 딱딱 뽑아다가
존나 오만한게 축구가 자기들건줄 알고 팬 이름 단다고 아무런 책임도 없는 사람들이 남에게 규제하고 막말해도 되는줄 안다?
열심히하자는 인정. 근데 열심히 해라는 좀 아니지
어차피 축구 잘하면 해결될걸 왜 열내는지도 모르겠고
우리 축구잘할때 소리 존나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