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경기 보고나서 느낀점
임덕근 주세종은 진짜 투박의 극치였음 솔직히 난 임덕근에 대해 많이 부정적이어서 기대도 안했지만 최악이었음
윙 다 모으셨으면 3선 어케든 모아야한다고 생각함
정승원이든 뭐든 필수적이라고 봄
3백은 절대 안될거같음 4백하셔야지 굳이 4백에서 폼떨어진 이정택 기용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오기전에 욕쳐먹던 이상민 최건주가 괜찮게했음
그때도 주장했지만, 왼쪽 수비수 자리는 배서준보다 잟할거라고 생각했고 역시나 훨씬 나았음 윙에서는 좀 아쉬운데 그것도 배서준보단 낫다고 생각했음
최건주는 타박으로 보였음 큰 부상 아니길 바람 내가 전문윙 전문윙 얘기했었는데 나오니까 훨 나음 정강민 배서준 김한서 윙으로 쳐돌렸던거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다
빌드업 기조는 바꿔야함 어제 중원이 그냥 따먹혀 버리니까 축구가 진행이 안됨 k리그 수준에서 너무 만들려고 안하고 롱패스 쳐때려도 되니까 지금의 기조는 바꾸길 바람
음라파는 오랜만치고 나쁘지 않은데 여전히 풀타임 자원은 아니라고 보임 근데 천성훈 백업이면 만족하긴해 난 이제 톱 걱정은 없음
강윤성은 열심히뛴다로 좋아하는 사람 많은거같은데 1부급 실력을 더 보여주길 바람 왼쪽은 더더욱 아닌거같고 오른쪽은 김문환이랑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남 물론 김문환은 국대 라이트백이었긴 하다만
심적으로 너무 지쳐서 강원전도 지면 이번시즌 아예 안볼까도 생각중임.. 난 대전강등콜에 안 긁힐 자신 없고
플옵 혹은 다렉이 7부능선 넘었다고 생각하기도 함
전북은 언제든지 올라갈 선수풀이고 최근에 하위권들도 점수를 따고 있는데다가 우리는 남들 잃을 때 기회를 살리지 못했음
그냥 슬프다 황선홍같은 새끼가 감독에 앉아있는게
윤아보고 기분이나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