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한다고 못하는걸 봐줄순 없어
이순민 얘기야
마음 넓게 봐줘도 두개의 경고중 어떤것도 어쩔수 없다라고 느끼는건 없었어 본인도 아니까 항의도 없이 웃으면서 나갔지
특히나 첫번째 경고는 지가 되도 않는 오버래핑 치다 뒤털린거지
그런식으로 경고 수집해대는게 책임감은 아니야
오늘 이순민 김봉수 플레이 별로인건 감독이 전술을 완성못시켜서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스스로 자기가 아이큐가 높지 않다는걸 알면 그냥 시키는거 해 나대지 말고
김봉수는 시키는거만 해서 중간 하잖어
같은 의미에서 강윤성 트레이드에 대해서 걸개 까지 걸리는거 오바라고 생각해
강윤성 뛸때 칭찬 한번에 비판 두번 받던 선수라는걸 기억해야해
아쉬움표현으로 끝날일을 이 악물기 시작하면
이태석을 놓친 울산의 모습이 될수 있지
내가 안데르손딜이 꺼림직한건 에르난데스랑 겹친다거나 비용이 과도해서지 강윤성에 대한 감정은 아니여
얼마전 밴당했던애는 마사빼곤 가도 된다 그러는데
난 마사도 예외 없어
마사의 낭만은 2부 시절이고 대전은 선수의 성장보다 너무 빨리 급이 높아졌어
이 체급 유지 하고 싶다면 선수에 대한 애정은 아쉬움으로 끝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