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 굿즈 별로인듯
근데 돈은 왜 이렇게 많이 썼지 이거 설마 관세영향인가
마침 근처에 볼일 있어서 간김에 10시 15쯤 줄서서 한시간 기다리고 들어감. 대전 팬들 좀 있는거 같지만 유니폼은 인당 한장 제한이라 넉넉히 삼. 실물로 보니 좀 더 이쁘긴 하더라. 난 자주파라 아쉬웠지만 구매는 했음
그 이후 10만원치만 채워서 선착순 리유저블백 받아야지 했는데 무지성으로 막 담다보니 계산할때 좀 놀랐음 ㅋㅋㅋ. 무신사 회원인데 오프라인 구매이력 없으면 2만원 할인이라 해서 앱 보여주고 할인 받음. 참고로 결제할때 팝업 결제줄 말고 살짝 옆에 무신사 원래 결제줄에서도 가능. 여기가 훨씬 더 빨랐음.
머플러가 살짝 아쉬운 느낌인데 케릭터가 괜찮아서 전체적으로 실물은 괜찮네. 인형 키링은 작년이 나은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현장에서 해주는 스트랩 괜찮다 생각함. 다만 스트랩도 구단 별로 색깔 뽑아주지 하는 아쉬움이..
머플러 키링 짐색 하나씩 더 사서 나중에 빵집넷 이벤으로 뿌리려 했더니 홈경기랑 온라인에서 판다네?? 뭐.. 누군가는 관심 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