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 관하여

요새 세계적인 얘기가 좋은 감독이 좋은 팀을 만든다가 주를 이루잖아

근데 왜 k리그 감독들은 몇몇을 제외하면 발전이 없을까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봤는데 나열해봄

선수 시절 스타플레이어일수록 자리 보전이 쉬워서 발전에 대한 욕구가 없는게 아닐지 

근데 사실 선수 시절 스타가 될정도로 무언가에 열심히 했던 사람이 발전에 대한 욕구나 승부욕이 적을까? 좀 알수가 없음..

근데 실제로 현 k리그 감독중 이정효 변성환은 내가 개축 잘 모르는 것도 한몫하지만 이름 들어본 플레이어들은 아니었음 

윤정환은 꽤나 특출났다고 알고 있긴 한데 외국물 먹은게 도움이 됐을까?

k리그보다 비교적 상위 해외리그에서 지도자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또 괜찮은 사람이 많은거 같기도 함

국내에는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감독으로 좋은 선례가 많지 않아서 배우는 커리큘럼이 체계적이지 못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