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살생부 장바구니 한 번
살생부(U22도 몇 명 생각나지만 일단 전원 제외)
음라파 - 클래스 있는건 확실히 알겠음. 근데 지금 우리 급한거에 비해 폼이 뒤지게 안올라옴 ㅃㅃ
호사 - 부상도 부상인데 나왔을때 딱히 임팩트를 못봄
아론 - 딱히 잘하는 모습도 아니고 못나오는 경기도 많고 아쿼도 아까움
송창석 - 2부딱. 눈에 보이는 장면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는데 그 빈도가 극히 적고 움직임은 기본적인 자신감도 잃어버린 것 같음
공민현 - 2부딱. 1부에선 도저히 통할 기미가 안보임
홍정운 - 서로에게 맞지 않는 핏이라 보임
감독 황선홍 - 본인이 반성도 했고, 팬들의 불만도 안다고 했지만 팬들의 불만이 어떤 것인지는 정의하지 못하고, 4년 전 과오를 정확히 답습하는 모습에서 말뿐이었다고 생각함.
(애매)
레안드로 - 답답한 모습이 많지만 정작 줄세워놓고 보면 몇 안되는 사람새끼
구텍 - 장기 부상만 계속 끊고 있는 모습은 바로 살생부 행이 맞으나, 계약기간이 엄청 많이 남은 점과 두번째 부상은 이민성의 잘못이 큰 점, 외인들한테 장기 계약임에도 팽하는 이미지를 주는게 안좋아보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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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 반년 뒤 유럽 가든 말든 일단 우리가 살아야겠기에 오버페이에 똥꼬쇼 해서라도 데려왔으면 함. 우리 공격진의 문제를 95% 이상은 해결해줄 수 있는 픽
정우영 - 중원 지랄난데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최고의 픽, 이 역시 오버페이에 똥꼬쇼 해서라도 데려왔으면 함
천안 모따 - 같은 리그로는 안파는 기조, 승격권인 팀들은 좆까 우리 승격해야돼 라면 승격권 팀이 아닌데 실력 있는 외인은 얘밖에 없다고 생각됨
아사니 - 광주 FFP도 그렇고 이정효와 이상한 기류도 그렇고 데려오는거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정호연도 데려오고 싶지만 이정효가 불알 하나를 짜르면 짤랐지 팔지 않을 것 같음
단장 혹은 이사장 황선홍 - 축구인이니 지금 이사장 단장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 4년 전에 존나게 미안했으니 이런 자리 주는게 훨씬 낫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