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만에 승리한 대전하나, ‘꼴찌 혈투’에서 웃었다!…일단 1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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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황 감독도 간절한 처지였다. 2024파리올림픽 지역예선을 겸해 최근 카타르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한 뒤 두문불출한 그는 고민 끝에 대전하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마침 황 감독은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 대전하나를 이끈 바 있어 낯설진 않다. 다만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홈경기까지는 정광석 감독대행이 이끌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