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대로라면 (자기 전 푸념)
내일 오피셜이 뜰거고
그 오피셜에 맞춰서 러버스도 행동 방침을 정할 것 같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저는 모릅니다. 다만 어떤 결정을 하던 아마 요근래 중 가장 혼란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어쩔까? 라는 고민도 드네요. 여러분들은 어떨 것 같으세요?
고민이 깊은 근래입니다. 결국 제 행동이 뭔가를 바꿔내지 못했다는 것도 아쉽고요. 더 빨리 결단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겨서 기분 좋지만.... 좋지만은 않은 하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