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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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은 고민이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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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 이야기라 고민이 굉장히 깊었음. 내가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다들 좋은 의견을 많이 줬고.

 

 

나, 그리고 프런트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단순히 감독 선임 하나에 대해서만 화가 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

 

 

프리시즌 구단 운영부터 지금까지 불만이 누적된거고 그 트리거가 감독 썰이 된거라고 봐.

 

 

그래서 아마 화환을 보내게 된다면, 지금까지 우리 구단의 운영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단장이 팬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강조하게 될 것 같아.

 

 

우려스러운 부분도 물론 있어. 가장 큰 것은 대표성이 없는 나라는 개인이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이 어떻게 비칠까 하는게 가장 큰 것 같아.

 

 

그래서 계속 "러버스에서 행동해줬으면 좋겠다~" 하고 노래를 부르고 다닌 것 같긴 해. 그렇지만 이런 부분에서 움직임이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개인인 내가 행동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완장질이나 그런 것으로 비춰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정말로)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고민이 깊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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