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업구단팬을 처음 해봐서 그러는거 같어
정확히 말하면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바뀐팀이 없지
대전이 첫 사례야
그러다 보니 서포터 스스로 조심하는거 같아
좀 쎄게 했다가 모기업이 달아날까봐 아니면 모기업 이미지 영향줄까봐 누구한테 기분 상할말은 최대한 조심하지
개랑을 예로 들어볼까? 걔들은 프런트가 잘못이다 생각하면 본사에 트럭을 보내
그건 삼성이란 기업은 팬들의 비난까지도 받아준다는 믿음일꺼야
대전도 하나은행에 그정도 믿음은 가져도 되는거 아니야?
대전의 작년말부터 올해 운영을 볼까? 일단 고쳤지만 올해 md판매는 실패 내년부터 정상으로 돌아올꺼야 예매는 불편해하는 사람이 아직있고 이민성 재계약은 어때? 그때도 하락세였는데 평가실패로 봐도 되잖아?
이민성은 사퇴생각 없어보여 감독교체 권한은 회장 허락 필요해보여 프런트는 딱히 감독에 대해서는 뭔가를 결정할권한이 없어보여
200억써도 대충하면 강등되고 100억써도 잘하면 아챔가는 세상이야
그럼 본사에 요구 해야 할거 같어
작년 개랑도 늦은거야 대전은 좀 빨리 해야 개랑과 다른결과를 받겠지
어제 걸개도 문구 결정할때 톤한번 낮춘거 아니야?
혹시 심하면 모기업이 달라질까봐
근데 그정도에 달라질 기업이 운영하는게 정말 바라던 기업구단의 모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