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동점' 대전 이민성이 "감사했습니다" 팬들 걸개에 보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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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걸개가 나왔는데.
감독이라는 자리가 항상 잘릴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있는 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도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이거는 구단에서 결정하고 내가 책임을 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질 것이다. 그 대신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생각한다.